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킹스레이드/문제점 및 사건 사고 (문단 편집) ==== 영광의 리그 상점 뽑기 버그 사건 ==== || [youtube(4FB9JgTdOPQ)] || || 버그 시연 영상 || 영광의 리그 상점에서 특별 아이템 소환권과 코스튬을 재화 소모 없이 무료로 계속 구매할 수 있는 버그를 무려 '''9개월 넘게 방치하고 있었다'''는 것이 밝혀져 터진 초대형 사건. 심지어 제작진은 이에 대해 9개월 전에 이미 버그 제보를 받았다는 것이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다. 템작 의존도가 높은 게임의 특성, 9개월 이상이라는 어마어마한 기간 동안 지속된 버그와 이를 묵인한 운영진, 해당 버그를 악용해 고각 계정을 만들고 이를 스타터 계정이라고 판매한 사례가 존재한다는 요소들이 한데 모여 사건이 더욱 심각해졌다. 이를 처음부터 악용한 유저들은 수 억원대의 이득을 챙겨가는 셈이 되었으며, 동시에 진짜 현금결제를 해가면서 계정을 키워놓은 사람들이 한순간에 바보가 되어버렸고, 수 백억원의 매출을 내며 상장기업까지 된 상황에서 1인 인디 게임보다도 막장스럽고 안일한 운영에 유저들은 치를 떨게 되었다. 이로 인해 그동안 카페에서 많은 섭종각 드립이 터졌음에도 어떻게든 조용히 넘어가던 이전 사건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인구 이탈과, 대처에 따라 아예 게임의 존폐가 달려 있는 상황이 되었다. 게다가 이런 배경에도 일본 서비스의 마케팅에 거의 몰빵 수준의 행보를 보였던 베스파였기에[* 일본 서버 관련 행사들은 국내와 차원이 다른 편이다. 공식 유튜브 스트리밍에 성우 초청 오프라인 이벤트는 말할 것도 없고, 심지어 최근에 공식 캐릭터 송까지 공개했다.], 많은 수를 걸고 런칭했던 일본 서비스의 전망도 어떻게 될지 관심을 가지는 유저도 나오고 있다. 결국 베스파도 문제를 뒤늦게 인식했는지 2019년 3월 31일 영광의 리그 상점 이용을 일시 중단했고, 이후 4월 2일 대표이사 명의로 [[https://cafe.naver.com/kingsraid/850155|관련 공지]]가 올라왔다. 보상이 공개되었지만, 사건의 규모에 비해 굉장히 짜다는 평을 받으며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다. 악용자 처벌 또한 압권인데, 9개월 이상 방치되고 있던 심각한 버그임에도 불구하고 9회의 버그 구매 횟수까지는 ''''호기심 및 충동의 영역''''으로 판단하여 처벌하지 않고, 10회 이상 버그 구매를 이용한 유저만 악용자라고 판단하여 영구제재 처분을 내린다는, 거의 [[던전 앤 파이터]]의 퀵키 대란을 방불케 하는 버그를 악용하지 않는 정상 유저들만 바보 취급 당하는 막장 솜방망이 처벌로 유저들에게 엄청난 비난을 받아야만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